자료구조 - 패리티비트,해밍코드

패리티 비트란?

정보를 전달하는 과정중에 오류가 있는지 검사하기위해 생겨난 것입니다.

 

그럼 어떤식으로 패리티비트로 오류를 검출해내는가?

 

바로, 원본의 보내려고하는 정보(데이터)뒤에 비트를 추가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1101101이라는 7bit짜리 정보가 있습니다.

이 정보에있는 '1'의 수를 세어서 그 갯수가 홀수,짝수인지 따져봅니다.

 

홀수 패리티방식일때는 '1'의 개수가 홀수면 '0'을, 짝수면 '1'을,

반대로 짝수패리티방식에서 '1'의 갯수가 홀수면 '1'을, 짝수면 '0'을 맨뒤의 bit에 추가해줍니다.

 

그럼, 홀수패리티방식에서는 11011010,

짝수 패리티방식에서는 11011011 이 결과가 되게됩니다.

 

이 원리를 이용해서 패리티비트가 홀수면 오류를 발생했을것을 알수있고,

홀수 패리티는 홀수비트를 만들어 전달하고,

패리티비트가 짝수면 오류가 발생했음을 알수있습니다.

 

 

 

해밍코드란?

패리티비트를 응용하여 오류를 정정할수있는 코드입니다!

 

정해진 위치의 패리티를 검색한후, 오류체크를 하게 되고,

잘못된 위치를 찾아내게 됩니다.

 

하나의 비트에서 오류가 발생하였을때,

그 위치를 찾아서 정정할수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패리티 코드는 하나의 추가 비트가 필요하지만,

해밍코드는 실제 데이터 외에 추가적으로 많은 비트가 필요하기때문에

데이터 전달과정에서 많은양의 데이터 전달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해밍코드도 2개 이상의 비트에 오류가 발생하면 정정이 불가능합니다 ㅠㅠ

 

 

해밍코드의 관계식은

2의p승 >= m + p +1입니다

p : 패리티 비트의 수

m : 정보 비트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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